아기손톱 아기감기손톱 염증상 치료 및 관리방법

아기 발톱 갈라짐 내성발톱 염증 소아과 치료후기 및 관리방법 육아 인플루언서 @송평맘

아기를 키워보면 육아는 정말 힘든 일이라고 생각해요.요즘 좀 아프지 않아서 다행인데, 또 그 사이에 아기 발톱 주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기 시작했어요.자꾸 아프다고 노란염증도 생긴것 같아서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소아과를 방문했습니다 아기손톱이 깨지고 아기발톱이 되었습니다

아기 발톱에 상처가 생기고 나서 최고로 아팠을 때 우리 아이의 발톱 사진입니다.

아기의 내성발톱은 주로 엄지손가락에서 발견되는데, 우리 아이는 손톱이 갈라진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손톱 끝이 옆살을 파고들어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아기의 내성발톱이 생기지 않으려면 손톱을 너무 둥글게 깎지 말고 똑바로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에 아이 손톱을 자르고 일자로 깎으려고 항상 노력하는데 아이 손톱이 너무 가늘고 약해서 그런지 모서리가 부러지기 쉽네요.

아이가 불편함을 호소하거나 상태도 나빠보여서 바로 소아과에 방문해서 아이의 다리를 보여드렸습니다 아기의 내성발톱이 심하면 병원에서 꺼내주실 수도 있지만 우리 아이는 그 정도가 아니라고 항생제 처방만 받았습니다 아기손톱 상처 염증 관리 방법

이번에 처방받은 약입니다 냉장보관이 필요한 항생제 시럽과 가루약 그리고 세균감염시 바르는 에스로반 연고를 처방받았습니다아기의 내성발톱이 생겼을 때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항생제를 제때 복용하고 에스로반 연고만 발라도 금방 낫는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덧붙여서 에스로반은 어른의 내성발톱에도 바르는 연고라고 합니다.

약사가 말하길, 후시X보다 좋다고 합니다.

세끼 식사 후에 약을 먹고 발톱에는 수시로 연고를 발라주었습니다.

자꾸 연고를 발라준 후에 뽀로로 밴드도 붙여달라고 조르고 밴드까지 붙여주었습니다.

근데 체감상 밴드를 붙여놓으면 역시 빨리 낫지 않는 것 같아요 아이가 안 볼 때나 잘 때 몰래 밴드를 풀어놨습니다밴드를 끼고 있어서 그런지 아기의 내성발톱이 낫는 데 2주 이상은 걸린 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히 걷거나 생활하는데 그리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항생제를 4일분 복용한 후 아기 손톱입니다.

다리 주위의 염증이 가라앉고 염증 쪽의 피부가 벗겨져 나갔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피부가 다 벗겨지고 새로운 피부가 올라오는 모습으로 손톱 부근의 염증은 거의 없어진 상태입니다.

상태는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씻은 후에 에스로반 연고는 수시로 바르면서 관리해 주었습니다.

이제 많이 아파보이지 않아서 다행히도 우리 아기 손톱이에요 밴드를 붙이는게 좋을지 계속 붙였으면 하는게 흠이네요아기의 내성발톱이 생기지 않으려면 평소 아이의 다리가 외부 자극을 많이 받지 않도록 발볼이 넓은 신발을 신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기본적으로 손톱을 관리할 때는 일자로 잘라 손톱이 살에 파고들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도 염증이 생겼을 경우에는 반드시 소아과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와 함께 항생제 처방을 받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내성발톱이 생기지 않으려면 평소 아이의 다리가 외부 자극을 많이 받지 않도록 발볼이 넓은 신발을 신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기본적으로 손톱을 관리할 때는 일자로 잘라 손톱이 살에 파고들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도 염증이 생겼을 경우에는 반드시 소아과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와 함께 항생제 처방을 받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